(경북=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을 직접 일축하며 차기 도지사 선거 3선 출마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철우 지사는 12월29일 도정방향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 6개월간의 암 치료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며 현재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이 지사는 "치료 경과가 좋아 한동안 면역 강화 치료만 병행해 왔다"며 "오히려 50년 전 중학교 시절부터 앓아온 원형탈모가 사라졌을 정도로 몸이 회복됐다"고 자랑했다.

이어 "치료 후 살은 다소 빠졌으나, 술을 완전히 끊으면서 체력과 컨디션은 암 확진 전보다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지사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가감 없이 공개한 것을 두고, 행정 공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동시에 본격적인 선거 정국에 대비한 행보로 풀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