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오도창 영양군수가 10월 15일 제55회 영양군민체육대회에서 진행된 2025년 「영양군민상」 수상자 시상식에서 ▲지역개발 부문 권성규 씨에게 '영양군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역개발 부문' 수상자 권성규 씨(63세)는 청기면 행화리 출신으로, 영양인재육성장학회 기탁과 불우이웃돕기 활동, 재난 복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어오며 꾸준한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고, 경상북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의 신뢰와 모범을 보여 왔다.
「영양군민상」은 매년 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4년 제정 이후 영양의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인물들에게 수여되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