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오도창 영양군수가 10월 15일 제55회 영양군민체육대회에서 진행된 2025년 「영양군민상」 수상자 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이희화 씨에게 '영양군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사회봉사 부문'수상자 이희화 씨(71세)는 일월면 도곡리 출신으로,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 복지 지원, 공동체 공간 조성, 축제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고, 특히 산불 피해 당시에도 적극적인 복구 지원에 나서며 군민의 귀감이 되었다.
「영양군민상」은 매년 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4년 제정 이후 영양의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인물들에게 수여되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