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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만 의원 "기장 심야어린이병원 지원사업 첫 관문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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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정동만 국회의원(부산 기장, 국민의힘)은 '기장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사업 신설 협의'가 지난 16일완료됐다고 밝혔다.

정동만 국회의원(부산 기장군, 국민의힘)
정동만 국회의원(부산 기장군, 국민의힘)
정동만 국회의원(부산 기장군, 국민의힘)

해당 사업은 기장군 내 야간·휴일 소아·청소년의 진료 공백 해소와 응급실 과밀화 완화를 위한 사업이다.

부산 동북 쪽에 위치한 기장군은 19세 이하 인구 비율이 부산시 평균(13%)보다 높은 19%로 소아·청소년 진료 수요가 많지만, 관내 응급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재 등으로 야간·휴일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 의원은 지난 9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사업 담당 과장을 직접 만나, 지역 내 소아 환자 응급 진료 공백 문제를 설명하고,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 절차의 신속한 완료를 당부했다.

정동만 의원은 "야간과 휴일에도 아이들이 언제든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책무"라며 "기장의 야간·휴일 소아 진료체계가 빠른시일 내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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