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올해 새롭게 '한글'을 접목해 열린 세종한글축제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세종호수공원 및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축제 첫날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세종시 명소 곳곳을 누비는 한글런, 한글 노래경영이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한글문화 공동체 출범식과 세종예술제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세째날에는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세종한우브랜드 비전 선포식을 비롯한 폐막식이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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