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인호 기자]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대학교와 호원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도는 11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지사와 국회의원, 14개 시·군 단체장, 전주대와 호원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올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예비지정된 전주대-호원대 연합이 9월 본지정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치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조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강화 △청년 일자리 및 정주 여건 개선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 등 실질적인 실행과제가 담겼다.
양 대학은 'K-FOOD, K-Contents, K-Wellness, K-Tech' 등 4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된 혁신모델을 구축 중이며, 'K-Life STARdium'이라는 캠퍼스 구상을 통해 전북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함께 키운다는 구상이다.
김관영 지사는 "전주대-호원대의 K-Life STARdium 캠퍼스는 전북의 문화, 식품, 뷰티, 첨단산업과 연결된 미래전략"이라며 "정치권과 시·군이 전방위적인 상호 협력을 강화해 반드시 본지정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호원대 연합 글로컬은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오는 8월 11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본지정 평가를 거쳐 9월 중 글로컬대학을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