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 김민철 원장이 10일 오산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와 화성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민생현장 정담회를 열고 애로사항과 정책 제언을 청취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오산시와 화성시 관계 공무원, 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상권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 원장은 "2025년 하반기 주요 사업에 앞서 상반기 정책에 대한 평가와 보완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체감한 의견을 토대로 보다 완성도 높은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6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대한 평가와 하반기 행사 방향에 대해 상인들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통큰 세일에 대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면서도 "지원 시기나 홍보 방식 등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김 원장은 "이 같은 현장 목소리를 하반기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민철 원장의 민생현장 정담회는 올해 1월 시흥을 시작으로 의정부, 수원, 하남, 구리, 고양, 평택, 파주, 김포에 이어 이번 오산·화성까지 11번째로 진행됐다. 경상원은 오는 17일 포천과 양주를 찾아 소상공인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