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수운)는 7월 10일 전교생이 함께하는 '학교문화 책임규약 선서식'을 열고 학생 스스로 지켜야 할 약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서식은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실천할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마련하고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친구와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기, 선생님을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기, 학교규칙을 이해하고 준수하기 등 3가지 약속을 큰 소리로 읽고 개별 서명을 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학부모의 약속에는 '학교 규칙과 교사의 전문성 존중', '자녀와의 고운말 소통'이 담겼고교사의 약속에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학생의 올바른 습관과 인성 지도'가 포함되어 있어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학생들의 관심과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선서식에는 특별한 '약속 부채'도 배포됐다. 부채 앞면에는 한천초 다문화교육 연구학교 로고 및 캐릭터 공모전 수상작이 담겨 있어'언어로 잇는 다문화교육'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효과도 더했다.
부채 뒷면에는 학생 약속 내용과 서명란이 포함되어 있어학생들이 규약을 일상에서 되새기며 실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수운 교장은 "학교문화는 모두의 약속으로부터 시작된다. 오늘 선서식이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한천초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되길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