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이번 여름철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와 배수로 정비를 신속히 추진하는 등 군민 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5월부터6월까지 관내 도로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과 정비를 시행했으며,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조치를 추진했다.
이번 정비의 주요 내용은△도로 배수시설(측구,배수로 등)정비 및 준설△도로포장 파손 구간 보수△맨홀과 배수구 점검△급경사지 낙석 방지시설 점검 및 보강△침수와 유실 우려 구간의 구조개선 등이다.
특히 침수 위험이 큰 저지대와 반복 민원 발생 지역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강화하고,관계 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유사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건설장비와 인력을 확보하고,현재 비상대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군은 군도 및 농어촌도로 배수로 정비를 위해 총2억4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극면 차평리 배수로 정비공사 등7건의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침수와 도로 유실 등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했던 취약 지점에 대해 우선적으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로부터 배수로 준설을 위한 특별교부세2300만원을 확보해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어 더 체계적이고 신속한 정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속적인 순찰과 정비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우기철에는 사소한 도로 손상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사전 점검과 조치를 철저히 시행했다"며"앞으로도 사전 예방 중심의 도로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통해 안전한 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