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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시민 안전 최우선"...폭염 대응 현장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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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시장은 9일 관내 무더위쉼터, 그늘막, 쿨링포그 등 주요 폭염 대응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이권재 시장은 9일 관내 무더위쉼터, 그늘막, 쿨링포그 등 주요 폭염 대응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제공

[한스경제(오산)=김두일 기자]폭염이 본격화된 가운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전방위 폭염 대응에 나섰다. 이권재 시장은 9일 관내 무더위쉼터, 그늘막, 쿨링포그 등 주요 폭염 대응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기록적인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무더위쉼터를 시작으로 주요 도로변의 그늘막, 도로 살수차 운행 상황을 확인한 데 이어 건설현장과 논밭을 찾아 야외 작업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오산시는 현재 실내 137곳, 야외 9곳 등 총 146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 중이며, 도심 곳곳엔 고정형 338곳, 스마트형 4곳 등 총 342개의 그늘막이 설치돼 있다./ 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현재 실내 137곳, 야외 9곳 등 총 146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 중이며, 도심 곳곳엔 고정형 338곳, 스마트형 4곳 등 총 342개의 그늘막이 설치돼 있다./ 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현재 실내 137곳, 야외 9곳 등 총 146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 중이며, 도심 곳곳엔 고정형 338곳, 스마트형 4곳 등 총 342개의 그늘막이 설치돼 있다. 오색시장과 주요 버스정류장 등 6곳엔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고, 도로 살수차 2대도 열섬 완화에 투입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작업자들과 시민들에게 '폭염 3대 수칙'인 △물 자주 마시기 △그늘에서 휴식하기 △야외활동 자제하기를 안내하고, 행동요령 실천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 시민들이 실제로 안전하게 폭염을 견딜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어르신, 야외 노동자 등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시 제공

이 시장은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 시민들이 실제로 안전하게 폭염을 견딜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어르신, 야외 노동자 등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는 향후 기온이 더 오를 것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냉방 점검, 현장 순찰 강화, 폭염경보 시 행동 매뉴얼 강화 등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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