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하태민 기자]초당대학교는 지역과 대학동반성장, 입학자원 감소 등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학년도부터 기존 학과 중심학사 운영 체제를 학부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자율적인 구조 개선(적정규모화)일환으로 추진하며학칙 개정을 통해 학부제 체제를 공식 확정했다. 대학 측은 이를 통해 융합적 사고와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갖춘 미래형 인재 양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개편안은△항공학부(항공정비전공 등 4개 전공) △스포츠과학부(스포츠경기지도전공 등 2개 전공) △웰니스라이프학부(헤어미용전공 등 8개 전공) △호텔조리관광학부(글로벌서양조리전공 등 4개 전공) 등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국방·소방·안전학부(군사학전공 등 6개 전공) △미래평생교육학부(창업경영전공 등 7개 전공) △UCC자율전공학부 △국제학부도 포함됐으며,간호학과 등 일부 학과(4개)는 기존대로 학과 단위로 운영한다.
학부에 입학한 학생들은 일정 기간 기초 및 전공 탐색 교육을 이수한 뒤본인적성과 진로에 따라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전공 간 경계를 낮추고 유연한 학사 구조를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학부제 도입에 발맞춰 교과과정 개편, 전공 배정 방식 개선 등 후속 조치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대학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학생 중심교육체계로전환"이라며 "전공 선택자율성과 융합적 학습 기회를 확대해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이고 실무형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