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하태민 기자]전남 여수시는LG화학 여수공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29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2500만원 상당후원증서를 시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LG화학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지니에게 소원을 말해봐'일환으로2010년 시작해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LG화학 여수공장 임직원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250명사연과 소원 품목을 미리 접수받아각자가 필요로 하는 선물을 맞춤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 아동은 "어버이날에 가족이 함께 외식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쿠우쿠우 입장권을 받고 싶다. 우리 가족은 네 명"이라고 적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LG화학은 여수공장을 포함한 전국 15개 생산사업장과 지역아동센터를 1대1로 매칭해 생일잔치, 후원품 지원, 나들이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현규 LG화학 여수공장 주재임원은 "요술램프 지니를 대신해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준 LG화학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