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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이 1040만원 금괴 삼켜 병원행…긴박했던 6시간 구출 작전 (+금괴, 아동사고, 응급처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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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사진 = 호수뉴스?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사진 = 호수뉴스 

(서울=호수뉴스) 5세 아이가 1040만원 상당의 금괴를 삼켜 응급 치료를 받은 사연이 알려졌으며, 당시 아이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의료진의 긴박했던 6시간 구출 작전이 펼쳐졌다고 한다.

아이는 집에서 놀던 중 자신도 모르게 금괴를 삼켰고, 엑스레이 촬영 결과 길이 4㎝짜리 금괴가 위에 그대로 남아있어 의료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병원에 도착하기까지 여러 의료기관을 헤맸던 가족들은 아이의 상태가 위급한 것을 확인하고, 결국 응급 내시경으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다행히 의료진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 덕분에 아이는 무사히 금괴를 제거하고 안정을 되찾아, 아찔했던 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고 한다.

금괴 삼킨 5세 아이…구출 과정은 어땠나

아이의 위에서 발견된 50g짜리 금괴는 우리 돈으로 약 1040만원에 달하는 큰 금액이었고, 이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

한편, 현지 누리꾼들은 "5세 아이가 금괴를 아무렇지 않게 만질 정도면 그 집은 얼마나 부유한 거냐"는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으며, 아이가 금을 먹어치우는 괴수 같다는 말도 나왔다고 한다.

게다가 중국에서는 아이 양육비 부담을 빗대어 '금을 먹어 치우는 두 발 달린 괴수'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이와 관련한 장신구까지 상품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결국 아이의 위장에 있던 단단하고 매끄러운 금괴는 의료진의 전문적인 시술 덕분에 무사히 제거되었으며, 아이는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고 한다.

아찔했던 순간…어린이 이물질 사고 대처법은

어린이가 이물질을 삼키는 사고는 응급실에서 드물지 않게 일어나고 있으며, 의료진은 잘못된 민간요법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엇보다 식초를 마시게 하거나 주먹밥을 삼키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이물질을 억지로 내려보내려는 시도는 절대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이는 아이의 건강에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렇기에 응급 내시경 처치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골든타임' 안에 가는 것이 합병증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금괴를 삼킨 아이의 사연은 또 한 번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으며, 보호자들의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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