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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메모리 상장 여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까지 10% 넘게 추락… '검은 화요일' (+CXMT,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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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사진 = 호수뉴스?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사진 = 호수뉴스 

(서울=호수뉴스) 중국 메모리 회사 창신메모리(CXMT)의 상장이 시장에 큰 충격을 안겨줬으며, 코스피 지수가 10% 넘게 떨어지면서 시가총액이 5000조 원 아래로 내려앉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중국 반도체 기술 발전이 예상보다 빠르다는 점 때문에 글로벌 메모리 시장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고, 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마치 '검은 화요일'을 떠올리게 했으며, 한국 증시의 전반적인 하락세를 더욱 부추겼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공급망이 흔들릴 수 있다는 걱정 때문에 시장 전체가 크게 흔들렸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코스피 '차이나 쇼크'… 반도체주 맥없이 추락한 까닭

2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32.09포인트, 약 10.84%나 떨어지며 6023.66으로 장을 마쳤고, 이 정도 하락률은 역대 네 번째로 큰 수치였다고 합니다.

특히 반도체주들이 큰 타격을 받았는데, SK하이닉스는 14.65%나 빠진 155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삼성전자 역시 13.39% 하락한 22만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도 하루 만에 600조 원이나 사라져 버렸고, 지난 4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5000조 원 밑으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이번 폭락의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중국발 리스크가 지목되는데, 특히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기술 발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 펀더멘털보단 AI 수익성에 집중하는 시장의 변화

시장은 현재 기업의 기본적인 힘이나 좋은 실적보다는 인공지능(AI) 관련 사업에서의 실질적인 수익성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점이 두드러졌습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투자하더라도 명확한 수익을 내지 못하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게다가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7%까지 오르는 등 높은 금리 상황도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점이 언급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이 막대한 투자 비용을 단기간에 회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주식 시장 전반에 걸쳐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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