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주한태국대사관은 20일과 21일 서울시 중구 청계광장에서 태국의 예술과 문화, 음식, 공연, 라이프 스타일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11회 씨왓디 서울 타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창의적인 삶, 가슴 뛰는 순간이란 주제로 열리는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은 도심에서 즐기는 태국의 예술과 문화, 음식, 공연, 라이프 스타일 등 문화와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개막식이 열린 20일 참석자들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혼수상태로 3년여 투병하다 별세한 티라텝파야와디 공주(향년 48세)를 추모했다.
주한 태국 타니 쌍랏 대사는 환영사에서 지난 12일 별세한 티라텝파야와디 공주를 추모하며 공주는 태국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과 법치주의 증진에 힘을 썼으며 깜랑짜이프로젝트와 방콕규칙을 통해 여성 수감자의 재활과 권익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소개를 했다.
티라텝파야와디 공주는 재난 구호와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는 등 공주의 삶은 헌신과 자애로 대변할 수 있으며 태국 국민들의 마음에 영원히 남게 되었다고 전했다.

태국 외교부 장관 티라꾼 니욤 특별대표는 개회사에서 타이페스티벌은 태국과 대한민국의 문화와 음악, 예술 등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서로 교류하고 창의성을 높이는데 우의와 협력을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티라꾼 니욤 대표는 양국은 역사자료에 따르면 태국은 1391년 14세기 초 고려에 친선사절단을 파견한 일화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부대를 파견하여 한국군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자유와 평화 구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소개했다.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곽상언 국회의원은 한국과 태국은 지난 1958년 수교를 통해 오늘까지 양국의 우호와 협력의 관계를 이어 축제의 장을 통해 곤고히 하는 외교를 이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스에서는 팟타이, 쏨땀, 얌꿍 등 다양한 태국 대표 음식과 태국 전통의상 퍼포먼스, 라이브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태국의 대표음식인 쏨땀 빨리 먹기, 태국 댄스 및 노래 경연대회, 태국 각 지역의 공연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태국 전통 문양 열쇠고리 만들기 DIY 체험과 게임에 참여하여 태국 기념품을 선물한다.

11회째 열리는 씨왓디 서울 타이페스티벌은 태국 외교부와 농업협동조합부, 상무부, 창조경제진흥원, 내무부, 타타야시청, 대한민국 외교부, 서울시청, 종로구청, 중구청, 웅진재단 등이 협력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