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태권도의 송다빈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67kg급에서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다빈은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의 무원저를 상대로 접전 끝에 라운드 점수 2-1 승리를 거두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한국 태권도는 대표 효자 종목인 품새 부문에서 금메달 2개를 휩쓸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이어진 겨루기 무대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송다빈은 겨루기 남녀 총 8개 체급을 통틀어 한국 대표팀에 유일한 금메달을 안기며 한국 태권도 겨루기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