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윤성 기자 =성남FC 공격수 전민규가 김포FC 원정에서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활약을 인정받아 팬들이 선정한 경기 최우수 선수(Magpie of the Match)에 뽑혔다.
성남FC는 전민규가지난 6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김포전 이후 진행된 투표에서 63%의 지지를 얻으며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전민규는 김포를 상대로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터뜨렸다. 최근 3경기에서 빠짐없이 골을 기록한 전민규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성남은 후반 교체 투입된 박병규의 추가골까지 더해 김포를 2-1로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이날 승리는 성남에 두 가지 의미를 더했다. 김포를 상대로 이어졌던 무득점 흐름에서 벗어난 동시에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김포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M.O.M 투표에서도 전민규의 활약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체 투표의 63%를 차지해 과반을 크게 웃돌았으며 수비진을 이끈 베니시오가 21%로 2위에 올랐다. 후반 추가골을 기록한 박병규는 6%의 지지를 얻었다.
전민규는 구단을 통해 "3경기 연속골의 상승세를 이어가 다음 경기에서도 팀 승리를 이끄는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