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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앞둔 문진호·송다빈, 무주 그랑프리서 나란히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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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호.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문진호.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한국 태권도가'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에서 마지막 날 종합 1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7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68kg급 문진호와여자 67kg 초과급 송다빈이 나란히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금메달 2개를 획득한 브라질, 중국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송다빈(왼쪽)이아나스타샤 코스미체바와 결승에서 맞붙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송다빈(왼쪽)이아나스타샤 코스미체바와 결승에서 맞붙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문진호는 개최국 쿼터로 대회에 출전해 결승에서 크로아티아의 마르코 골루비치를 2-0으로 제압했다. 그랑프리 첫 출전에서 곧바로 정상에 올랐다.송다빈은 러시아의 아나스타샤 코스미체바에게 1라운드를 내줬지만, 2라운드와 3라운드를 내리 가져와 2-1 역전승으로 그랑프리 시리즈 첫 정상에 올랐다.

같은 날 남자 80kg 초과급에 출전한 강상현과 박우혁은 입상에 실패했다. 이 체급에서는이집트의 세이프 에이사가 1위에 올랐다. 한국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중 문진호, 송다빈을 비롯해 김유진이 여자 57kg급 은메달, 여자 67kg급 곽민주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흘 간의 열전을 마친 무주 태권도원은내년 8월 '2027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개최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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