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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광활한 오픈월드 개발 비결 게임스컴서 최초 공개 (+펄어비스, 붉은사막, 오픈월드, 게임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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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펄어비스 붉은사막
제공 = 펄어비스 붉은사막

(서울=호수뉴스) 펄어비스가 세계적인 게임 개발 행사 '게임스컴 데브 2026'에 참여하여 붉은사막의 거대한 오픈월드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 비법을 전했었다.

안근태 아트레벨실장 등 주요 개발자들이 나서서 '파이웰'이라는 이름의 광활한 대륙을 일정한 품질로 구현하고, 플레이어가 자연스럽게 탐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작 시스템과 과정을 세계 개발자들에게 알렸었다.

이 발표 세션에는 정원 150명보다 훨씬 많은 320명이 미리 신청할 정도로 많은 관심이 쏠렸으며, 소니, 캡콤 등 여러 유명 게임사의 개발자들이 붉은사막의 오픈월드 제작 방식에 주목했었다.

그들은 무엇보다 '플레이 가능한 월드'를 만드는 데 집중했으며, 실제 자연을 그대로 옮기기보다는 플레이어의 움직임과 탐험을 우선으로 고려하여 환경의 밀도와 배치를 조절했었다.

'플레이 가능한 월드' 구현 … 탐험 중심 설계오픈월드 비결

방대한 월드를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개발팀은 자동화와 사람 손으로 직접 만드는 작업을 함께 진행했었다.

식생이나 지형 같은 반복적인 작업은 미리 정해둔 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처리하고, 주요 장소나 퀘스트, 이벤트 등 플레이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은 개발자들이 직접 꼼꼼하게 관리했었다.

더불어, 펄어비스 자체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활용해 아주 넓은 월드를 구현하는 기술도 선보였는데, 이는 플레이어의 위치와 시야에 맞춰 필요한 데이터만 불러와서 넓은 월드를 끊김 없이 하나의 공간처럼 보이게 하면서도 성능 부담은 줄이는 방식이었었다.

멀리 보이는 탑이나 마을까지도 실제로 가서 탐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기에, 플레이어는 새로운 풍경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나아가 더 깊은 탐험을 이어갈 수 있었다.

환경 변화와 실시간 반응 … 붉은사막만의 매력

시간이나 날씨, 그리고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게임 속 환경이 변하도록 만들었는데, 비나 눈, 바람이 불 때마다 월드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캐릭터가 움직이거나 공격할 때 주변의 풀이나 나무 같은 환경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도록 설계하여 더욱 생생한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게임스컴' 행사 직전에 열린 'ONL'에서 스토리 개선과 함께 5가지 새로운 언어 더빙, 아랍어 자막을 추가한 '붉은사막 인핸스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첫 할인 행사도 시작했었다.

앞으로 플레이어들은 9월 9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붉은사막 인핸스드'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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