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스포츠

'3연패' 한화, 주장 채은성도 이탈… 옆구리 부상

🚨 신고
채은성. /한화 이글스 제공
채은성. /한화 이글스 제공

| 인천=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36)이 부상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주중 원정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있다. 경기 전 한화는 7위(49승 3무 59패), SSG는 9위(47승 5무 64패)에 올랐다.

최근 3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이날 주장 채은성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주로 6번 1루수를 맡았던 채은성은 최근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날 배팅 훈련 중 왼쪽 옆구리에 불편감을 느껴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대신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태연이 채은성의 타순과 포지션에 그대로 들어갔다.

경기 전 만난 김경문 감독은 채은성의 부상을 알린 후 "조금 지나 봐야 알 것 같다. 검사를 해봐야 한다"며 "그래서 (전날 1번이던 김태연 대신) 이원석이 1번으로 나서는 등 타순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현진. /한화 이글스 제공
류현진.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는 전날 류현진이 5이닝 7탈삼진 1실점(무자책)으로 잘 던지고도 6회 불펜이 대량 실점하며 1-6으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김경문 감독은 "시리즈 첫날 오웬 화이트도 그렇고 류현진도 승리를 못 하고 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오늘 상대 투수(김건우) 공을 잘 공략해야 한다. 이제 날씨도 선선해져서 바람도 분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다. 타격에서 좀 더 분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명의 부상자에 대해서는 좀 더 기다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폐렴 증세로 입원했던 10승 투수 왕옌청에 대해서는 "본인이 완전히 괜찮다고 할 때까지 기다리려 한다. 박준영과 황준서가 한 번 더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오른쪽 발목을 다친 신예 외야수 오재원은 "다리가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는데, 아직 경기를 나오지는 못하고 있다. 경기를 나온 후에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 👍추천2
  • 👎반대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인기 게시글

인기 뉴스

🔥 실시간 인기 TOP

한스경제

최근 등록된 게시글

1 / 3

이벤트 EVENT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