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손흥민(34·LAFC)이 공식전에서 2경기 연속 침묵했다.
손흥민은 9일(한국 시각)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 리그(리가 MX) 소속 톨루카와2026 리그스컵조별리그(페이즈 원) 2차전에서 4-3-3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주드 테리와 교체됐다. 슈팅을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할 만큼 상대 수비에 고전했다.
손흥민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MLS에서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지만, 리그스컵에서는 지난 6일 치바스 과달라하라(멕시코)와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LAFC는 후반 추가시간 에디 세구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과달라하라전 1-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 5-4 승리에 이은 2연승이다.
리그스컵은 MLS 30개 팀 중 18개 팀과 멕시코 리가 MX 18개 팀이 참가하는 클럽 대항전이다. 조별리그에서 상대 리그 3개팀과 대결해 각 리그 상위 4개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LAFC는 2경기에서 승점 5를 확보했다. 리그스컵은전후반 90분 안에 승리하면 승점 3, 승부차기로 이기면 승점 2, 승부차기로 패하면 승점 1을 획득한다. 지난해 8월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올해 처음으로 리그스컵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