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뉴스) 이진화 기자 = 지난 17일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가 지난 5월15일 강릉에서 개최된 '우상호 후보 선대위 출범식' 에서 우상호 후보가 발표한 '최대 70조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강릉 유치 확정' 을 두고 김진태 후보측은 '거짓말' 이라며 정치적 공세를 하고 있우상호 후보가 발표한 최대 70조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강릉 유치 확정 소식이 강원도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약속임을 강조하는 입장이 나왔다.

우상호 후보 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시설 유치가 아니라 기업의 직접 투자로 강원 산업 구조 혁신과 지역경제 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사업이 김진태 후보와 김홍규 강릉시장 후보가 추진해온 기존 사업과는 전혀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의 투자는 정치 일정과 무관한 비즈니스 영역임을 강조하며, 이번 결정은 글로벌 기업의 장기적 이윤과 기술 전략에 따라 오랜 기간 검토와 협의를 거쳐 이루어진 결과라고 덧붙였다. 투자 확정 이후 강원도민에게 신속히 알리기 위해 발표가 이뤄졌으며, 기업 경영 보안상 실명을 당장 공개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우상호 후보 측은 20일이면 진위가 자연스럽게 드러날 사안에 대해 무책임한 거짓을 말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강원도 1년 GRDP를 크게 상회하는 대규모 투자임을 강조하면서, 선거용 거짓 주장이라면 단기간 내에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우상호 후보는 중앙정부와 국회, 산업계를 실질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역량과 책임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일 뒤에는 도민들이 누가 강원의 미래를 준비해왔는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