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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밀성풋볼SCU15, 창단 3년 차에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동반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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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 선수단이 13일 보령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시상식에서 우승 세리머니로 자축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 선수단이 13일 보령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시상식에서 우승 세리머니로 자축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보령=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가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U-15와 U-14 유스컵 동반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영준 감독이 이끄는 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이하 밀성풋볼SCU15)는 13일 보령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조선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2024년 창단 후 전국대회 첫 우승컵을 걸머쥐었다. 이는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던 전년도 이 대회 U-14 유스컵 준우승 이후 동반 챔피언 등극에 새역사를 썼다.

밀성풋볼SCU15는 세계적인 축제의 도시 보령시 일대에서 지난 1월 3일부터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U-15과 U-14 유스컵에 모두 출전했다.

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 선수단이 13일 보령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시상식에서 주요 내빈들, 대회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 선수단이 13일 보령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시상식에서 주요 내빈들, 대회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밀성풋볼SCU15는 전국중등축구 39팀이 참가한 U-15 대회 G조 예선풀리그에서 인천JMPU15(3-0승), 대전한밭SCU15(2-1승), 경기월드클래스축구센터U15(6-0승)을 차례대로 제압하는 11골의 화끈한 화력과 단 1실점의 철통 수비력으로 3승 전승(승점 9점)을 거둬 조1위로 16강전에 직행했다.

본선행에서도 쾌조의 기세를 높였다. 16강전 평창유나이티드U15(5-0승), 8강전에서는 중남 중등축구 강자 신평중과 맞붙어 이상희의 결승골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밀성풋볼SCU15 이영준 감독이 우승 후 가장 인상 깊었다는 경기로 꼽을 만큼 재현중과 4강전은 득점없이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팀 수문장 한성진의 신들린 선방쇼에 힘입어 이 대회 2년 연속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 선수단이 13일 보령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 선수단이 13일 보령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밀성풋볼SCU15 결승전 상대는 이영수 감독이 이끄는 순천FCU15로 지난해 영덕 STAY 대회에서 U-15는 정상을, U-14 유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신흥강자였다.

결승전은 창과 창의 대결이었다. 결승전에서 맞붙는 두 팀은 공수의 밸런스가 단단한 팀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 예선전부터 준결승전까지 6경기 동안 밀성풋볼SCU15는 17골과 2실점을, 이에 맞상대 순천FCU15도 13골과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결승전 승부를 가를 선취골 중요성을 유독 강조한 두 팀 감독은 강대강 전술을 예고하면서도 상대팀순천FCU15 김태율과 조선우을 특히 지목하며 경계을 늦추지 않았다.

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 조선우가 13일 보령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순천FCU15와 결승전 후반 9분에 선취골을 터트리고 기뻐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 조선우가 13일 보령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순천FCU15와 결승전 후반 9분에 선취골을 터트리고 기뻐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밀성풋볼SCU15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초반부터 순천FCU15가 김태율의 폭발적인 돌파와 개인기를 앞세워 경기 주도권을 쥐고 파상 공세를 펼쳤다.

순천FCU15가 기선 제압했다. 전반 3분 밀성풋볼SCU15 우측 측면을 허문 후 콜라인 부근에서 강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밀성풋볼SCU15의 수문장 한성진이의 뛰어난 반사신경 선방으로 쳐냈다. 다시 순천FCU18 서영현이 쇄도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수비가 먼저 처리했다.

3분 뒤에도 순천FCU15가 좋은 기회를 연출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강지웅이 연결한 공을 팀 캡틴 박은률이 재빨리 날린 슈팅은 수비 몸을 맞고 굴절되었다. 8분 후에도 김태율이 측면 돌파 후 중앙으로 낮게 연결했다. 수비가 걷어냈지만, 김태율이 다시세컨볼을 따내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골문을 아쉽게 비켜났다.

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 조선우가 13일 보령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순천FCU15와 결승전에서 후반 9분 선취골을 터트리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 조선우가 13일 보령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순천FCU15와 결승전에서 후반 9분 선취골을 터트리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초반에 기세를 내준 밀성풋볼SCU15 이영준은 전반 16분 정우진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이는 효과를 발휘했다.

전반 13분 순천FCU15 하프스페이스를 공략 후 조선우가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다. 그런 공은 골대 상단 코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이에 한승민이 재차 슛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는 순천FCU15 수문장 박은찬이 슈퍼 세이브로 막아냈다.

18분에도 한승민이 침투패스로 전방으로 보냈다. 팀 주장 김성훈이 다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박은찬 손길에 막혔다.

풍기중학교 한애경 교장이 13일 보령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순천FCU15와 결승전에서 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 조선우가 후반 9분에 선취골을 터트리고 기뻐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풍기중학교 한애경 교장이 13일 보령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순천FCU15와 결승전에서 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 조선우가 후반 9분에 선취골을 터트리고 기뻐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밀성풋볼SCU15가 먼저 웃었다. 0-0 득점없이 후반전에 돌입한 팽팽한 균형은 후반 9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 조선우가 수비를 빗겨내고 날린 오른발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조선우의 선취골 이후 다시 격차를 벌일 좋은 기회도 있었다. 후반 26분 교체로 투입된 정우진이 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다. 박은찬이 다시 막아냈다. 이후 세컨볼을 조선우가 일대일 상황에서 다시 골문을 노렸으나, 이번에도 박은찬이 눈부신 선방으로 잡아냈다.

두 팀은 마지막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총력전을 펼쳤다. 하지만 더는 추가 득점없이 결국 밀성풋볼SCU15가 1-0 승리로 마쳤다.

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 학부모들이 13일 보령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순천FCU15와 결승전에서 승리로 종료되자 환호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경남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U15 학부모들이 13일 보령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대회 순천FCU15와 결승전에서 승리로 종료되자 환호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사상 첫 우승컵을 걸머쥔 밀성풋볼SCU15는 김성훈이 대회 MVP 영에을 안은 가운데 조선우가 공격상을, 조은성이 수비상을, 한성진이 GK상을, 이상희가 베스트영플레이상의 수상 영광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이영준 감독과 이원석 코치가 영예의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밀성풋볼SCU15는 다음날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등축구U-14 유스컵 결승전에서도 인천부평중을 상대로 승부차기 혈투 끝에 정상에 올랐다.

최상겸이 대회 최우수선수상의 영에을 차지한 가운데 문하윤이 공격상을, 권가욱이 수비상을, 수문장 최재민이 GK의 수상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영준 감독과 이원석 코치가 이 대회 모두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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