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태안군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위더스제약 2026 태안 설날장사 씨름대회'를 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군 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에서 32개 팀 29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군은 민족 전통 경기인 씨름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KBS1 TV와 KBS N SPORTS와 손잡고 전국 생중계를 추진한다.
대회는 예선을 시작으로 15일 개회식과 태백장사, 16일 금강장사, 17일 설날에는 한라장사 결정전이 이어진다. 대회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백두장사 결정전이 치러진다.
군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대회 기간 태안공영버스터미널을 출발해 다이소 앞, 우체국사거리, 이석민 피자 등을 거쳐 체육관까지 총 8개 정류장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터미널 출발 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하루 총 15회 운행된다.
한편 남자부 개인전 상금(경기력향상지원금)은 장사 3000만 원, 2위 1000만 원, 공동 3위 400만 원, 공동 5위 100만 원이며 여자부 개인전 장사 500만 원, 2위 250만 원, 공동 3위 80만 원, 공동 5위 50만 원이다.
여자부 단체전 우승 상금은 200만 원이며, 준우승 100만 원, 공동3위 50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