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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이재학·신영우·목지훈 재활 현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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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NC 다이노스 제공
이재학. /NC 다이노스 제공

|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C팀(퓨처스) 훈련에 참여한 재활중인 투수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NC C팀은7일대만 타이난 현지에 도착해8일부터 4일 훈련·1일 휴식 일정으로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타이난은컨디션을 끌어올리기에 적합한 기온이 유지돼활기찬 분위기 속에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선수단은 파트별 코치진이수립한 세분화된 훈련 일정에따라 개인 특화 훈련을 병행하며 효율적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공필성 C팀 감독은8일 첫 훈련을 앞두고 선수단 미팅에서 "이제 본격적인 캠프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해외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만큼 야구장과 숙소 등 모든 곳에서 NC라는 이름에 걸맞은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끝까지 캠프를 마무리하는 게 중요하다. 다쳐서 중도에 귀국하는 일이 없도록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건의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코치진에게 적극적으로 대화를 요청하고, 훈련과 생활 모두 끝까지 잘 정리해서 준비된 모습으로 한국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신영우. /NC 다이노스 제공
신영우. /NC 다이노스 제공

C팀 훈련에서 눈길을 끄는 이름은 이재학, 신영우 그리고 목지훈이다. 3명의투수는 부상 후 재활 과정을 밟으며 1군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재학은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ITP) 강도를 상향해 캠프 기간 내 마운드 피칭 50% 강도 도달을 목표로 한다. 신영우와 목지훈은 나란히70m 롱토스 단계에 진입해캠프 기간 내 정상 피칭 단계 도달을 목표로 삼고 있다. 셋은 입을 모아 "따뜻한 곳에서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구단에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이재학은 "프로 데뷔 후 가장 긴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재활 기간 피지컬과 매커니즘적인 부분에서 보완하고 싶었던 점을 정리하고 준비할 수 있었다"며 "따뜻한 곳에서 준비하는덕분에 재활은 특이 사항 없이 잘 진행되고 있고, 컨디션을 더 빠르게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응원해 주셨다. 잘 준비해서 마운드에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목지훈. /NC 다이노스 제공
목지훈. /NC 다이노스 제공

신영우는 "현재 컨디션은 한국에서보다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ITP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라며 "실전 감각을끌어올려 한국으로 돌아가면 바로 라이브 피칭까지 소화할 수 있도록 몸 상태를 끌어올릴 계획이다.지난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부상 없이 시즌을 완주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마운드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목지훈은 "재활 중이지만트레이닝 파트와 계획한 대로 회복 과정을 잘 거쳐오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2024시즌 3차례 등판보다 지난 시즌의 모습이 더 나았다고 느끼고 있다. 지난해 부상으로 시즌을 끝까지 완주하지 못하면서 스스로의 퀄리티를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지 많이고민했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목지훈이라는 이름을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다면 이전보다 더 많은 분들께 제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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