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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조준희, 2년 연속 SI 덩크 콘테스트 우승… 이승준 이후 12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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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가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검은 안대를 쓰고 덩크를 준비하고 있다. /KBL 제공
조준희가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검은 안대를 쓰고 덩크를 준비하고 있다. /KBL 제공

| 한스경제(잠실)=신희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조준희(22)가 2년 연속 덩크 콘테스트 1위를 차지했다.

조준희는 18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2쿼터 직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덩크 콘테스트' 결선에 출전해 전체 1위(49점)에 올랐다. 그러면서 함께 결선에 오른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김민규(47점), 고양 소노의 강지훈(45점), 서울 SK의 김명진(43점)을 제치고 상금 2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김민규는 덩크 콘테스트 퍼포먼스상에 선정돼 100만원을 획득했다.

조준희는 전날 열린 예선에서 김명진과 함께 만점(50점)을 받아 결선에 진출했다. 그는 삼성 유소년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춰 검은 안대를 착용하고3점슛 라인에 섰다. 이후 정확한 타이밍에 도움닫기 하며덩크에성공해만원 관중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의 퍼포먼스에 심사위원 중 김주성(9점)을 제외한 전원이 10점 만점을 들었다.

조준희는 지난해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덩크슛 콘테스트에서도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KBL에서 2년 연속 덩크왕에 오른 건 2014-2015시즌 원주 동부(현 DB)의 앤서니 리처드슨(당시 원주 동부) 이후 11년 만이다. 국내 선수 기준으로는 2013-2014시즌 동부이승준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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