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5~2026 KOVO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도핑, 부정행위 방지, 미디어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OVO는 "3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남자부 18명, 여자부 21명 등 총 39명의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오리엔테이션은 도핑, 부정행위(폭력·승부조작 등) 방지 교육, 미디어 대응 교육 등 프로 선수로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본 소양과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삼성화재 이우진은 "프로 선수로서 알아야 할 내용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다"며 "책임감을 갖고 생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