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0월 A매치다음 경기 일정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0-5로 패배했다.
5점 차는 한국의 브라질전 역대 최다 골 격차다. 또한 이날 패배로 상대 전적에서 1승 8패라는 압도적 열세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한국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를 상대로 10월 A매치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한국 피파랭킹은 23위, 파라과이 피파랭킹은 37위다.
역대 전적에서 한국은 2승 4무 1패를 기록, 근소하게 우위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