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기자단28표 중 27표. 득표율 96.4%의 압도적 지지였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동원(35)이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됐다. 박동원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6번 포수로 선발 출전, 1회 말 2점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박동원의 활약에 힘입어 나눔 올스타(한화 이글스·LG 트윈스·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키움 히어로즈)는 드림 올스타(롯데 자이언츠·KT 위즈·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를8-6으로 제압하고4년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
LG 선수가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된 건 2011년 이병규 이후 올해가 14년 만이다. 박동원은 부상으로 기아자동차 EV4 차량을 선물로 받는다. 또한 나눔 올스타 우승 상금인 3000만원도 나눠 갖게 될 예정이다.
우수 타자상은 드림 올스타 안현민(KT), 우수 투수상은 나눔 올스타 코디 폰세(한화)가 받았다. 우수 수비상은 나눔 올스타 박건우(NC), 승리 감독상은 이범호 감독(KIA)이 차지했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드림 올스타 전민재(롯데)가 14만3843표 중 3만5687표(25%)를 획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 전원 상금 300만원과 메디힐 코스메틱 시상품을 제공받는다.
올해 올스타전은 최종 관중 1만6850명을 기록, 2022년 이후 4년 연속 매진을 이어갔다. 올스타전을 마친프로야구는오는 17일 주말 4연전을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