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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6개국 3천명 참가, 2025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부산 기장군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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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부산시 기장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사진_이은하 기자)

[시사매거진 이은하 기자]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세계 46개국에서 약 300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고(故) 김운용 총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국기원과 김운용스포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김운용스포츠위원회가 주관했다.

정종복 기장군수와 최재춘 위원장이 타북을 하고 있다.(사진_이은하 기자)

개막식은 국방부 김종명 홍보총괄장교와 이송애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재춘 위원장과 정종복 기장군수가 타북 퍼포먼스로 개막을 알렸다.

최재춘 위원장, 이동섭 국기원장, 이승완 원로평의회 의장, 김태호 조직위원장 등 태권도인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_이은하 기자)

이날 이동섭 국기원장, 이승완 원로평의회 의장, 조영기·최영길·윤판석·김정록 고문, 박광일 의장, 윤웅석 전 연수원장, 남승현 시범단장,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 장환민 태권도진흥재단 대외협력부장, 손혜옥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 안효열 부산시태권도협회장, 윤웅철 광주광역시협회장, 김경미 대한실버태권도협회장, 남한나 부산시실버협회장 등 관계자들과 정종복 군수,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정동만 국회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최재춘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김운용 총재의 헌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단순한 경쟁을 넘어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총재의 유지를 이어 태권도 교육과 발전에 힘쓰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김운용 원장은 태권도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라며 그의 뜻을 기려 세계화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만 의원은 "이번 대회는 태권도의 세계화를 상징하는 행사로, 기장군이 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개막식이후 정종복 기장군수가 인터뷰 하고 있다.(사진_이은하 기자)

정종복 군수도 "기장군에서 세계적인 태권도 대회를 열게 돼 뜻깊다"며, "군의 역량을 모아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홍복 의장은 "태권도인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호 조직위원장은 대회 준비에 힘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 발전된 대회를 약속했다.

개막식 후에는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행사가 열려, 국기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염원을 모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해외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 경기전 몸풀기를 하고 있다.(사진_이은하 기자)첫날 경기를 마친 해외 참가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이은하 기자)

대회 관계자는 "첫날부터 참가자들의 결속이 다져졌으며, 태권도의 가치와 정신을 세계에 널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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