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최다니엘, 남규리, 안지영, 범규가 함께하는 '만나서 안광입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1인 밴드 볼빨간사춘기를 이끌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안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음악적 성과와 함께 인간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안지영은 등장과 동시에 MC 김구라와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과거 '팩폭 광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는 김구라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반박하며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안지영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곡이 무려 9개에 달한다는 사실을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나만 봄', '여행', '썸 탈 거야', '좋다고 말해' 등 계절마다 음원 차트를 점령했던 대표곡들을 언급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씨야의 남규리는 안지영의 막강한 음원 파워에 감탄하며 즉석에서 컨설팅을 의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신만의 독특한 발성에 대한 비밀도 공개한다. 안지영은 본인의 발음 습관이 '긴 혀'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하며, 팬들 사이에서 가사가 헷갈리기로 유명한 '여행'과 '우주를 줄게'의 정확한 가사를 맞히는 게임을 진행한다. 이어 입꼬리 조절과 발음, 댐핑 포인트 등 세세한 요소를 짚어주는 족집게 창법 강의를 펼치며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창법 비결을 전수한다.
또한, 커버곡만 올리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조회수 킬러'답게 하츠투하츠의 '루드(RUDE)'를 안지영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도 선보인다.
지난 2014년 '슈퍼스타K6'로 얼굴을 알린 뒤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안지영의 유쾌한 활약상은 6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