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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5' 주우재·존박, 게임 승부욕 폭발…최고 시청률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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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시즌5 촬영지 시청률 / SBS 제공
틈만나면 시즌5 촬영지 시청률 / SBS 제공

'틈만나면5' 유재석, 유연석, 주우재, 존박이 게임을 통해 끈끈한 전우애를 쌓았다.

8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은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5.8%, 전국 가구 3.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드라마, 교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49 시청률에서도 1.4%로 화요일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날 틈친구로 등장한 주우재와 존박은 유재석, 유연석과 유쾌한 호흡을 맞췄다. 유재석은 "우재가 남의 직장에 왜 와?"라고 주우재를 반기면서도 그가 멘트를 할 때마다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우재는 "'틈만나면,' 봤는데 연석 형님이 다 하시더라"라며 응수했고, "재석이 형은 큰일 하시는 분이니까"라고 말해 분위기를 띄웠다.

주우재와 존박은 게임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존박은 "저는 게임에 미쳐 있다. 오락, 두뇌게임 자주 한다"라며 의욕을 보였고, 주우재는 "저는 실패해도 크게 낙담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들이 처음 만난 틈주인은 쇼호스트 학원 강사와 그의 아내였다. 쇼호스트 학원에서 인연을 맺은 부부는 방송인 못지않은 입담으로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첫 번째 틈게임은 반사판을 튕겨 휴지곽을 세우는 '퐁퐁 반사판'이었다. 앞서 여유를 보였던 주우재는 게임이 시작되자 누구보다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4번째 시도 만에 1, 2단계를 연이어 성공한 주우재는 "나 너무 떨렸어"라며 포효했다.

그러나 1, 2단계를 빠르게 성공한 뒤 3단계에서 고전하는 징크스가 이어졌다. 반사판 교체 찬스까지 실패하자 주우재는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받을 줄 몰랐어"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네 사람은 끝까지 도전을 이어간 끝에 마지막 시도에서 3단계를 성공했고, 주우재는 "이렇게 정 들어서 어떡해? 전우애가 막 생기는데?"라며 감격했다.

점심시간에도 유재석과 주우재의 티격태격하는 호흡은 계속됐다. 유재석은 모교인 홍대 가이드를 자처한 주우재에게 "미안한데 제가 '무한도전' 때 촬영했던 곳"이라며 받아쳐 주우재를 발끈하게 했다. 이어 "우재가 타고난 예능 몸이야. 진짜 잘했어"라며 모델인 주우재의 신체 조건을 예능과 연결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와 존박의 승부욕도 이어졌다. 존박은 "제가 서바이벌 출신이라 긴장될 때 더 잘한다"라며 다음 게임에서 활약을 자신했다.

두 번째 틈주인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사장님들이었다. 34년지기 고교 동창인 두 사람은 창업 비하인드부터 학창 시절 이야기를 풀어내며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두 번째 틈게임은 피자삽으로 원판을 던져 피자 스티커를 가리는 '피자 슈-웅'이었다. 네 사람은 이번에도 4번째 시도 만에 2단계까지 성공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3단계에서 피자 크기가 커지면서 난도가 높아졌다. 주우재는 연이어 아슬아슬하게 실패하자 "게임만 하면 땀이 너무 많이 나"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초반 침착했던 존박 역시 게임에 몰입한 나머지 "이건 제 탓 아니에요"라며 책임 공방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도전에서는 유재석이 피자 스티커를 비껴가며 결국 실패로 끝났다. 주우재는 "형 왜 꼬다리만 먹어? 배불렀어?"라고 집요하게 물으며 마지막까지 승부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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