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이수지 측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는 악성 게시물과 허위사실에 강경 대응한다.
8일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이수지를 향한 악의적 게시물과 댓글이 지속해서 게재되고 있다고 전했다. 모욕과 인신공격을 비롯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내용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해당 행위가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을 침해하는 사안이라고 판단했다. 관련 게시물의 작성뿐 아니라 유포와 확산 행위까지 확인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법률대리인을 통한 조치도 예고했다.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악성 게시물 또는 댓글을 작성하거나 유포·확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조치를 포함해 필요한 모든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수지 보호를 위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달 14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공개된 '공무원 김지영 씨의 철밥통 지키기'에서 공무원 역할을 연기했다.
해당 영상에는 민원인이 "재선거"를 외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를 두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재선거를 요구한 시민들을 악성 민원인으로 묘사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