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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트로트가수 양희나·개그맨 배영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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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사진=MBN)
특종세상 (사진=MBN)

3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트로트 가수 양희나와 개그맨 배영만의 사연이 소개된다.

데뷔 5년 차 트로트 가수 양희나는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 증세를 겪는 어머니와 지적장애를 가진 동생을 홀로 돌보며 지내온 사연을 공개한다.

남편과 자녀를 둔 가정을 뒤로한 채 6개월째 친정에 머물며 부모님이 일궈온 밭일까지 홀로 떠맡은 그는 암 투병 후유증으로 걷지 못해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의 손을 잡고 눈물을 삼킨다.

노래를 계속할지 부모님 곁을 지킬지 갈림길에 선 그는 오랜 멘토 코미디언 김한국을 찾아 조언을 구한다.

한편, 이혼 후 홀로 삼남매를 키워온 개그맨 배영만은 3년째 연락이 끊겼던 큰아들과의 갈등을 마주한다.

유독 장남에게만 엄격했다는 그는 오랜 선배 김학래의 조언을 들은 뒤 함께 고향을 찾아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을 뒤늦게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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