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인간극장'이 아역배우 출신 딸의 꿈을 위해 치열한 일상을 이어가는 부모의 따뜻한 사연을 조명한다.
17일 오전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에서는 '언젠가는 이루다!' 편이 첫 방송된다.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이유경(47)·이대중(51) 씨 부부에게 딸 이루다(13) 양은 특별한 존재다. 9살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한 루다 양은 현재 연기와 음악을 겸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를 목표로 청주와 서울을 오가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부부는 딸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낸다. 엄마 유경 씨는 배달 전문 식당 운영과 함께 보험설계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아빠 대중 씨는 당뇨 합병증으로 주 3회 혈액 투석을 받는 상황 속에서도 저녁 주점 운영과 딸의 학원 라이딩을 도맡고 있다.
이날 1부 방송에서는 루다 양의 꿈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쉼 없이 움직이는 부부의 일상과 혼자서도 춤과 노래 연습에 최선을 다하는 루다 양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투석을 받던 대중 씨가 병원에서 안 좋은 소식을 접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KBS1 '인간극장' '언젠가는 이루다!' 편은 17일부터 21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