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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라,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공연... 'Dai Dai'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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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샤키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글로벌 팝스타 샤키라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시작을 알린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9일 "샤키라가 11일(현지 시각)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샤키라는 개막식 공연에서 나이지리아 출신 아티스트 버나 보이와 함께 북중미 월드컵 공식 주제가 'Dai Dai(다이 다이)'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Dai Dai'는 FIFA와 글로벌 시티즌이 공동 추진하는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의 공식 주제가다. 이 기금은 북중미 월드컵 종료 시점까지 1억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다. FIFA와 글로벌 시티즌은 모금액을 전 세계 어린이에게 양질의 교육과 축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샤키라는 월드컵을 대표하는 가수다. 2006독일 월드컵 폐막식에서 'Hips Don't Lie' 무대를 펼쳤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공식 주제가 'Waka Waka'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가 'La La La'를 불렀다. 이번에는 개막식 공연 외에도7월 19일에 방탄소년단(BTS), 마돈나 등과 함께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공동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개막식 공연에는 샤키라 외에도 버나 보이,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 벨린다, 대니 오션, 제이 발빈, 릴라 다운스, 로스 앙헬레스 아술레스, 마나, 타일라 등 북중미 월드컵 공식 앨범에 참여한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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