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가 만취 승객의 잔혹한 폭행 사건과 해외 주차 대행 서비스에서 벌어진 황당한 범죄를 조명하며 안전 운행에 대한 경종을 울린다.
6일 방송되는 '한블리'에서는 새벽 시간대 택시 안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폭행 영상이 공개된다. 영상 속 만취 승객은 주행 중 갑자기 돌변해 도로 한복판에 정차를 요구하며 택시 기사의 얼굴을 무차별적으로 가격했다. 특히 승객은 손에 든 휴대폰을 흉기처럼 휘둘렀으며, 차 밖으로 탈출한 기사를 끈질기게 뒤쫓아 패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피해 기사는 인터뷰를 통해 "살기 위해 차에서 내려 뛰던 중 지구대가 보여 뛰어 들어갔다"라고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기사는 안면 타격을 막으려다 손목이 골절되는 등 전치 8주의 중상을 입고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휴대폰은 법적으로 위험한 물건이며, 운행 중인 기사를 향한 폭행은 벌금형 없는 엄중한 처벌 대상인 중범죄"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한블리' 코너에서는 독일에서 발생한 황당한 도난 및 침입 사고를 소개한다. 제보자는 독일 공항 인근 유료 주차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뒤 차량을 돌려받았으나, 차 안에서 낯선 이의 블루투스 기록과 대마초 흡연 흔적을 발견했다. 블랙박스에는 범인들이 물건을 훔치고 운전을 시도하는 대화까지 그대로 담겨 충격을 더했다. 한 변호사는 유료 주차장의 책임 범위와 대응책을 상세히 짚어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언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김신영은 시그니처 유행어와 함께 등장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는가 하면, 블랙박스 속 부당한 상황에 분노를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사건의 전말과 다양한 교통 법률 정보를 담은 '한블리'는 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