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장항준 감독이 영화의 실제 배경지인 강원 영월을 찾는다.
장 감독은 오는 4월 24일 개막하는 영월군 대표 향토 축제 단종문화제 일정에 맞춰 현지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종문화제는 단종의 역사적 의미와 지역 정체성을 기리기 위해 강원 영월이 개최하는 지역 문화 행사다. 이번 단종문화제에는 단종국장, 단종제향, 정순왕후 선발대회, 칡 줄 다리기, 체험행사, 참여행사, 공연행사 등이 진행된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등 주요 출연 배우들의 동반 참석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9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번 주중 1000만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