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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우 사망, 앙드레김 무대서 주목받던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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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우 사망 (사진=정은우 인스타그램 채널)
배우 정은우 사망 (사진=정은우 인스타그램 채널)

배우 정은우(본명 정동진)가 1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11일 방송계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김포시 뉴고려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정오에 엄수될 예정이며,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고인은 지난 2006년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3'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SBS '태양의 신부'를 비롯해 '다섯 손가락', '잘 키운 딸 하나', '내 마음 반짝반짝', '돌아온 황금복' 등 다수의 일일드라마와 주말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왕이륙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받치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데뷔 초에는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패션쇼 무대에 올라 모델로서 주목받기도 했다. 영화 '미스체인지'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정은우는 최근까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온 터라 이번 비보는 더욱 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는 생전 SNS에 앙드레김 디자이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글을 올리는 등 소탈한 일상을 공유해왔다. 특히 사망 당일로 알려진 11일에는 고(故) 장국영, 고(故)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진과 함께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마지막 심경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 연기자들과 팬들은 깊은 슬픔에 잠겨 추모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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