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10일 모친상을 당했다.
연예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 대표의 어머니 이경숙 씨는 이날 향년 8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충청남도교육감을 지낸 백승탁 씨의 부인으로, 슬하에 백 대표를 포함해 2남 2녀를 두었다. 이에 따라 백 대표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은 시모상을 맞게 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3일이며, 장지는 백 대표의 고향인 충남 예산군 신양면 서계양리 선영이다.
백 대표는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머니를 향한 각별한 애정과 미안함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당시 영상에서 "30~40년 전만 해도 식당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집안 어른들이 반대가 심하셨다"며 "나 때문에 어머니가 고된 시집살이를 겪으셨다. 어머니께 정말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고백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현재 백 대표와 유가족들은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