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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살이 38년 차 재즈 거장 하타 슈지…김도향과의 특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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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 슈지 (사진=KBS 1TV '이웃집 찰스')
하타 슈지 (사진=KBS 1TV '이웃집 찰스')

KBS 1TV '이웃집 찰스'가 한국살이 38년 차를 맞이한 일본 출신 재즈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의 음악 인생을 조명한다. 1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518회에서는 기타 하나로 한국 땅에 뿌리를 내린 그의 따뜻한 일상이 공개된다.

하타 슈지는 초등학생 시절 기타를 처음 접한 뒤 도쿄 유학을 거쳐 27세에 한국으로 건너왔다. 한국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가정을 꾸린 그는 현재 28년 차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음악학 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아침마다 기타 튜닝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거울 앞에서 손끝을 점검할 만큼 철저한 자기 관리로 현역 무대를 지키고 있다. 특히 기타와 퍼커션을 동시에 연주하는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은 음악계에서도 독보적인 장인 정신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음악 인생에서 가수 김도향과의 인연은 빼놓을 수 없는 대목이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세션 활동과 공연을 함께하며 깊은 음악적 교감을 나눴으며, 서로를 신뢰하는 최고의 파트너로 호흡을 맞춰왔다.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위로가 되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신념 하나로 소통해온 그의 무대에는 여전히 수많은 단골 관객과 팬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타 슈지의 특별한 도전도 그려진다. 주민센터 강의와 공연장을 오가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그가 이번에는 하늘 위 연주에 도전한다. 패러글라이딩을 타며 기타를 연주하겠다는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활공장을 찾은 것이다. 차가운 바람과 긴장감 속에서 과연 그가 하늘 위 공연에 성공해 음악 지평을 넓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기타로 꿈을 지키고 도전으로 인생을 채워가는 행복한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의 이야기는 오늘 밤 '이웃집 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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