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이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전날 12만663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약 36만 명이다.
'왕사남'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숙부에게 배신당해 폐위된 단종이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되며 마을 촌장 엄흥도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이 촌장 엄흥도를, 박지훈이 단종을 연기했으며, 유지태, 전미도, 이준혁, 안재홍 등이 출연했다. 손익분기점은 약 260만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2024.12.03 그날 조작된 내란, 감춰진 진실'(2만1209명·누적 6만1077명), 3위는 '만약에 우리'(1만8797명·누적 142만 명), 4위는 '신의 악단'(1만7564명·누적 102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왕사남' 쿠키영상은 따로 없으며 이날 기준 실관람객 평점은 9.14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