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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청주 21가지 붕어빵부터 묵은지 짜글이 식당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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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동네 한 바퀴' 청주
KBS 1TV '동네 한 바퀴' 청주

KBS 1TV '동네 한 바퀴'는 24일 오후 7시 10분, 제354회 '반짝인다 그 마음 충청북도 청주시' 편을 통해 유서 깊은 원도심과 활기찬 현대가 공존하는 청주의 골목길 여정을 방송한다.

동네 지기 이만기는 먼저 피란민들의 터전에서 관광지로 탈바꿈한 '수암골 벽화마을'을 찾는다. 가파른 언덕과 낮은 담장 사이로 한국전쟁 이후의 역사를 간직한 이곳에서 이만기는 겨울볕을 쬐는 어르신들을 만나 이웃 간의 정겨운 이야기를 나눈다.

사창시장에서는 21가지 종류의 붕어빵을 만드는 윤여범 사장의 특별한 도전을 만난다. 20년 경력의 셰프였던 그는 갑작스러운 심장 질환으로 전 재산을 잃었으나, 붕어빵 장사로 재기에 성공했다. 대파불고기, 김치 등 이색 속 재료를 직접 만드는 그의 열정은 '붕어빵도 요리'라는 철학을 보여준다.

이어 주택가 골목에 자리 잡은 유기묘 카페를 방문한다. 김희수 씨는 단칸방 사무실에서 우연히 고양이를 구조한 것을 계기로 현재 60마리의 유기묘를 돌보고 있다. 그는 '냥통령 선거' 등 개성 있는 방식으로 고양이와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운천동 골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청주의 오랜 역사를 상징하는 장소들도 소개된다. 천 년 세월을 품은 은행나무 '압각수'가 있는 중앙공원과 대통령 전용 별장에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된 '청남대'를 방문해 청주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본다.

KBS 1TV '동네 한 바퀴' 청주
KBS 1TV '동네 한 바퀴' 청주

이외에도 충북대학교 구내에서 1986년부터 한 자리를 지켜온 60년 경력의 이봉철 이용사, 2년 숙성 묵은지와 생갈비로 맛을 낸 '묵은지 짜글이' 식당의 모녀, 호주 용접공 생활을 뒤로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로메인상추 농사로 인생 2막을 여는 부자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삶의 의미를 찾는 청주 사람들의 반짝이는 마음은 24일 저녁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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