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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조폭 친분설' 확산에 강경 대응…"고가 선물? 불법 연루? 모두 추측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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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방송인 조세호가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거진 '조직폭력배 친분설'과 '불법 자금 세탁 연루설'을 정면으로 부인하며 소속사를 통해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폭로글 작성자가 조세호와 지방 폭력 조직 실세로 지목된 인물의 관계를 주장한 데 이어,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 프랜차이즈 매장 방문 사진 등이 잇달아 공개되면서 논란은 빠르게 확대됐다.

이에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SNS에서 확산되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금품 수수와 홍보설 역시 근거 없는 추측"이라며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확산 시작은 SNS 폭로…"조폭 두목과 어울리고 고가 선물 받았다" 주장까지

논란의 출발점은 한 SNS 이용자 A씨가 올린 게시물이었다. A씨는 조세호가 지방 조직폭력배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B씨와 가까운 사이라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두 사람이 유흥주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친밀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 B씨가 운영한다는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함께 찍힌 사진 등을 게시했다.

A씨는 "지인이라는 이유로 고가 선물을 주고받았다", "프랜차이즈 홍보를 도왔고 B씨가 운영하는 사업을 사실상 지원한 것 아니냐"는 주장을 연달아 제기했다. 그는 나아가 "B씨는 국내외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자금 세탁을 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조세호가 이를 몰랐을 리 없다고 본다"고 주장해 파장을 키웠다.

관련 게시물은 커뮤니티와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조세호 조폭 연루설'이라는 제목으로 재가공돼 퍼졌고, 일부 이용자들은 "사진만 보면 친분이 있어 보인다"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반면 일부는 "사진만으로 범죄 연루라는 결론을 내릴 수 없다"며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다.

소속사 "사진만으로 왜곡…금품? 불법 연루? 모두 근거 없는 개인적 추측"

소속사는 즉각 사실관계 부인에 나섰다. A2Z엔터테인먼트는 4일과 5일에 걸쳐 연속 공식 입장을 내고 "거론된 인물은 단순한 지인일 뿐이며, 온라인에서 제기된 주장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특히 폭로자가 주장한 고가 선물 수수설에 대해 소속사는 "그런 사실 자체가 없다"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조세호가 B씨의 불법 행위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연루됐다는 주장 역시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다"며 "범죄와 관련됐다는 식의 표현은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또한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며, 아티스트 활동이 거짓 주장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무관용의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호 측은 사진에 대한 해명도 덧붙였다. 지인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촬영된 이미지일 뿐, 특정 불법 행위나 범죄 조직 지원을 의미하는 정황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일반적인 모임에서 찍힌 단순 사진을 왜곡해 해석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도 설명했다.

폭로자는 불법도박·자금세탁 강조…그러나 '증거 부재' 지적 커져

A씨는 게시글에서 "B씨는 해외에서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고 자금을 세탁하는 인물"이라고 주장하며, 조세호가 해당 인물과 친분을 유지하는 것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세호가 "프랜차이즈 매장을 홍보해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소속사 측은 "조세호는 단순 방문한 적은 있으나 홍보 목적의 활동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폭로글의 신빙성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도 "범죄 사실을 주장하려면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 "사진만으로 범죄 연루를 주장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증거 부족을 지적하는 의견도 늘어났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소속사의 공식 입장만으로는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보며, "정확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논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조세호, 여론 확산 속 활동 지속…"근거 없는 루머, 단호히 대응"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조세호는 현재 KBS '1박 2일 시즌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넷플릭스 '도라이버 시즌3' 등 다양한 예능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는 "근거 없는 루머와 악의적 비방으로 아티스트의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대응을 강화하겠다"며 "사실과 무관한 추측성 게시물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현재 A씨가 주장한 내용은 법적 증거 없이 제기된 일방적 폭로로 분류되며, 실제 수사나 조사 단계로 이어졌다는 내용은 없다. 논란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지만, 소속사는 대응을 본격화하며 추가 게시물에 대한 정밀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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