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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와 글래머 몸매 눈길 가는 치어리더 이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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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 치어리더 이다혜가 상큼한 미소를 선보였다.

지난 3일 이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간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혜는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국내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에 진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대만의 웨이치안 드래곤즈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며 지난해에는 대만에서 싱글 'HUSH'(허쉬)를 발매하고 가수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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