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병원에서 바뀐 아들 그 후 25년'편. (출처=KBS HUMAN: 뭉클티비 캡처)'인간극장' 병원에서 바뀐 아들 그후 25년 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6월8일 방송된 KBS 휴먼 : 뭉클티비에서'병원에서 바뀐 아들 그후 25년'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2001년 11월 방영된 해당 편은, 실제 병원에서 바뀐 애지 중지 키워온 아들이 병원의 실수로 뒤바뀌게 된 사연을 직접 공개했다. 9년 낳은 아들, 기른 아들 모두 당시 25살이었다고 말했다.
기호는 얌전하 편이고, 지우는 나름대로 멋을 부리는 편이라고 말하며 두 아이가 바뀐 사연에 대해 고백했다. 이영순씨는 ":처음에 지우(친아들)를 만났을 때, 그 취향을 봐서 젊은 애들이 입는 옷을 샀는데 그게 되돌아 왔었다. 안 맞는다고 기호를 줬다"고 말했다.
기호는 루프스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었다. 년수로는 9년 째. 이영순씨는 "그 때부터 열이 많이나 잡히지를 않았다. 거의 사망에 가까울 정도로 수치가 무방비 상태에서 올랐다. 검사를 이것저것 하면서서 밝혀진건데, 희귀병"이라며 "합병증으로 정신 우울증이 왔고, 이번엔 우울증이 먼저 왔다"며 현재 정신병동에 입원해다고 전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인간극장' 병원에서 바뀐 아들 그후 25년은 KBS 휴먼 : 뭉클티비를 통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