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여자후배 누구? 김씨 폭행 후 거짓말까지 논란 가중 (사진= TV조선' 마이웨이')배우 최철호의 폭행 사건이 실검에 오르며 재조명 되고있다.
과거 2010년 MBC 드라마 '동이'에 출연 중이던 최철호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술집에서 언쟁 끝에 동석한 여성 김모씨를 폭행한 뒤 이를 부인하다 폭행 현장이 녹화된 CCTV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폭행사실을 시인해 물의를 빚었다.
이에 최철호는 기자회견을 열고 "'동이'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글을 시작한 그는 솔직하게 고백하지 못해 작품에 누가 된 점과 실망했을 팬과 제작진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최철호는 그 이후 일용직과 택배일을 하며 지냈으며, 빚때문에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모텔에서 생활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달 월간지 우먼센스 화보 인터뷰에서 최철호는 "연기자로서 성공했다는 생각에 교만했다"며 "당시 내 행동은 너무 뻔뻔하고 파렴치했다"고 전하며 반성의 모습을 보였다.
최철호는 술자리 정황에 대해 "동행한 여성은 연기를 배우고 싶어 하는 열정이 많은 후배다"며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다툼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소엔 연기에 대한 질타를 웃어넘길 수 있었는데 그날은 술이 과했고 스트레스가 있는 상황에서 그런 말을 듣고 그냥 넘기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특히 그는 "술 때문에 실수가 많아 2년 가까이 술을 끊었었다"며 "내성적인 성격 탓에 술 실수가 많았다. 술을 끊고 일도 잘 풀리고 전에 없던 인기도 얻었지만 힘들다는 핑계로 다시 술을 조금씩 입에 댄 것이 문제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