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3일 오전 포천시 동교동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오전 11시 50분께 시작됐으며, 인근 주민이 공장 주변에서 검은 연기를 목격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불이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연소 확대 저지에 나섰다.
공장 관계자 등 15명은 화재 발생 직후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5대와 소방대원 5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약 53분 만인 낮 12시 43분께 큰불을 잡고 초진을 완료했다.
이후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며 추가 연소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재산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며,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