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이진수 차관이 이끄는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은 10월 2일 의정부지방법원 소년재판부 박태안 부장판사 등 판사 2명과 참여관 2명 등 4명이 기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지방법원 소년재판부 일행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의 운영 현황과 교육과정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소년보호사건의 보호처분 결정에 참고할 자료를 확보하고, 기관 운영과 청소년 성장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태안 부장판사는 전 직원이 비행 청소년의 재비행 방지 교육과 분류심사에 힘쓰는 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현장 의견을 들은 만큼 법원도 심사원의 과학적 분류심사 결과를 존중해 소년별로 적합한 처우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 보호 및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원장은 법원의 전문적 심사 요구에 맞춰 정밀 진단과 과학적 분류심사로 소년 재비행을 사전에 차단할 방안을 찾고, 인권 의식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을 강화해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계기로 법원과 소년분류심사원 간 업무 협력이 더욱 견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