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서혜진 의원, 문해력 진흥 조례 제정 추진…100여 명 참석 토론회서 교육 전문가 의견 청취

🚨 신고

경기도교육청 학생 문해력 교육 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가 11일 경기도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혜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학생들의 자기 표현력과 사고력이 약화되는 현실을 진단하고, 이에 대응하는 제도적·입법적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소피하우스 김민영 대표는 'AI시대 대한민국 문해력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서, 단순한 읽기와 쓰기를 넘어 질문과 문제 해결 능력으로서의 문해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 전환기에 맞는 문해력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제안했다.

지정토론에서는 서혜진 의원이 좌장을 맡아 교육 현장 전문가 및 교육행정 관계자들과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자로는 김태훈 군남초중학교 교장, 강진경 일산양일중학교 국어교사, 이은주 문해력 교육 전문가, 박승열 경기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 안현정 경기도교육청 라스교육과 장학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교 현장의 실태, 교육과정 연계 방안, RAS(독서·예술·스포츠) 교육 체계 내 인문학적 문해력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혜진 의원은 기존 독서교육 방식만으로는 AI 시대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스스로 질문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해 답을 찾는 문해 역량을 키우는 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토론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과 전문가 제언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문해력 진흥 기본계획 수립,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한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혜진 의원은 앞서 학부모 대표단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학생 주도형 문해력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경기도교육청 학생 문해력 교육 진흥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 👍추천1
  • 👎반대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인기 게시글

인기 뉴스

🔥 실시간 인기 TOP

매일타임즈

최근 등록된 게시글

1 / 3

이벤트 EVENT

불러오는 중…